저녁모임 시간까지 조금 남아서 몸도 풀고 마음도 풀겸 방문했습니다.
여러곳 후기를 읽어보다가 압구정이 눈에 띄어 전화 후 방문했네요.
샵이 시청역 근처인데 평소엔 주변에 주차할곳이 많지않아 걱정이였는데
같은건물에 주차장이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더라구요. 나쁜냄새도 안나고 은은하게 좋은향기도 나서 기분좋았습니다.
샤워실도 공용이지만 실장님께서 다른손님들과 안마주치게 안내해주셔서 좋았네요.
실장님께 외모는 상관없으니 마사지 잘하시는분 으로 추천부탁드린다고 얘기하니
시온쌤이라고 마사지도 잘 하시고 몸매도 착한분 계시다고 시온쌤 추천해주셔서
알겠다 하고 샤워 마치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3분쯤 기다리니 시온쌤이 인사하며 들어오시네요.
마사지만 잘 하면 되니 외모는 기대 안하고있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몸매도 좋으시고 이쁜분이 들어오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한편으로는 '아 외모가 좋으니 마사지 실력은 떨어지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걱정하고있을무렵
마사지 들어가서 하체쪽 시작하니 몸안에서 알수없는 느낌이 들며
몸 전체가 찌릿찌릿 해지는게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평소에 허벅지쪽이 자주 아팠는데
잘 캐치하시고 허벅지와 종아리쪽위주로 해주시더라구요.
시온쌤 외모에 한번 놀라고 마사지 실력에 또 한번 놀라고 하체쪽 터치하는 손길에 총 세번 놀랬네요.
여자친구가 마사지해주는것처럼 너무 부드럽고 따뜻해서 행복했습니다.
40분은 하체만 들어간다는걸 모르고 아쉬워서 연장하려했는데 다음예약이 있어 아쉽지만 끝내고 나왔습니다.
주말에 긴코스로 예약후 방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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