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이라서 올만에 동네 애들 만나서 한잔 하고 테라피 다녀왔습니다.
원래 친구들이 유ㅎ 좋아해서 종종 다니곤 하는데 테라피는 전부 다 처음이더라구요.
회사에서 동료가 테라피 한번 가보라고 해서 술먹은 김에 올만에 한번 또 즐겨볼까? 하고 다녀 왔는데 정말 좋은거 같네요.제가 본쌤은 청아쌤이라는분인데 처음에 마스크 쓰고 오셔서 눈만 보이면서 상냥하게 인사하시네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엄청 이쁘시고 ㅁㅁ도 좋으신분이 인사를 살갑게 해주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처음이라서 잘 몰랐는데 청아관리사분께서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일단 엎드리라고 해서 엎드려 있는데 저의 오감을 자극하시는데 ㅁㅊ감?제가 막 상상할수있게끔 해주시는데 열심히 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계속 엎드려 있으니 목도 마르고 그러는 찰나에 청아쌤이 먼저 물 좀 드릴까요 ? 이러시는데 저의 마음을 정확하게 집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물 한모금 먹고 앞으로 누우라고 하시길래 앞으로 누웠더니 앞으로 누우니 말을 더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어색함이 없이 풀어가시는게 베테랑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뒷판에서 환상이라고 느꼇다면 앞판은 꿈이라고 표현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렇게 잘 받고 왔는데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 다 엄청 좋았다고 하네요~~다시 유ㅎ에 빠져들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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