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도 풀겸 관리받고 싶다는생각에 집앞에 있는 테라피에 전화해서 예약해서 갔습니다.
다른곳에 지명 있는데 거기는 오늘은 가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집앞에 있길래 여기로 전화해서 아무나 해달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별 기대는 안했습니다
여기 가게는 엄청 크고 샤워실도 ㄱㄹ받는공간에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실장님들도 착하시네요
샤워하고 띵동 누르라길래 눌렀더니 안녕하세요?하면서 들어오시는데 목소리가 엄청 친절하신게 묻어있네요
저는 관리 받을때 민망해서 불을 끄고 받는스타일이라서
좀 어둡게 하고 엎드려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ㅇㅇ발라주고 관리 하시는데 말도 재밌게 잘 걸어주시고 어색함 없이 뒷판 ㄱㄹ를 받았네요~
계속 엎드려 있어서 담배한개 피고 싶다고 하니깐 마실꺼랑 재떨이 가져다 주셔서 담배한개피면서 얘기 좀 나누는데 비흡연자여서 미안했습니다. 어두워서 처음에는 잘 못봤는데 엄청 미인 이시네요 ㅁㅁ도 좋고 그렇게하다가 앞판 ㄱㄹ 시작했는데 ㄷ판 ㄱㄹ도 예술이었는데 ㅇ판 ㄱㄹ는 더 잘하시는거 같아요.
집앞이고 그래서 자주 이용하고 민아쌤 지명 좀 걸어야겠습니다.아무쪼록 너무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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