샾테라피 한때 잘오던 가게였는데 하두 바빠서 예약도 원하는분들 잘안되고 그래서
가끔씩 오다 안오게 됐는데 오랜만에 전화 예약하고서 하루쌤 지명했어요
일단 첫인상 왜케 이뻐보이지 마스크한번 내려주시면안될까요?
그건예의가 아닌것같다 생각했음.. 그냥 마사지나 받자하던 찰라 답답했는지
저기요 손님 제가관리해주는동안 마스크좀 벗어도될까요 말씀하시길래
그럼 그렇게하세요 대답을해주었음.실장님이 경력자라고하셧는데
일단구라는 아닌듯 손끝이 그머랄까 보드라운거 그걸로 문질러주는거같았음..
한참에 시간동안 마사지받다가 뒤로돌아 누엇더
문제는 이제부터 그냥 내면의 시간이었던것 같아. 쌤이바디?
무언가 오랫동안 나를 알았던 사람 같은 그런사람 같다고...
아니 속으로 소리쳤음..
쌤을 처다볼수 없엇다 ㅠㅠ
이분 다시 지명해서 찾아가도 될까...나만 이런건가 하루쌤 본사람.
남자를 너무 나약하게 만들어버리네..
생각이 깊어지는 밤이였음ㅋ... 또 잊지못할 스웨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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