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끝나고 몸도 지쳐서 오랜만에 단골인 가게에 전화 문의했더니 역시나 친절하게 예약 문의 도와주시더라구요 ㅎㅎ

웬만한 관리사님들 많이 봤는데 오랜만에 복귀하신 써니쌤이라고 안보신거같다고 해서 냉큼 써니쌤 예약해달라했네요 ㅎㅎ 1시간 뒤에 예약 가능하다해서 1시간 뒤에 방문한다했어요~~

20대 초반에 귀엽게 생기셨고 아담하고 경력자라 마음에 들어하실거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믿고 받는 샵이니까 사실 걱정은 안됬어여~~

방문해서 결제받고 관리실 안내받고 음료수 마시고 샤워하고 벨 누르고 기다리니 와 진짜 귀엽고 아담하신 분이 들어오시더라구요 ㅎㅎ깜짝놀랬네요 여기는 매번 올 떄마다 관리사님들이 워낙 많아서 눈이 즐겁네요

누가봐도 20대 초반 대학생느낌도 나고

뒷판 관리하는데 와 경력자라 그런지 잘하시더라구욧

감성적인 관리하시더라구요^^ 마음에 들더라구요 대망의 앞판 열심히해주시더라구요 20대 초반인 분들은 조금은 관리 스킬이 떨어지는데 써니쌤은 경력자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만족하고갑니다 ㅎㅎ 사실 관리 스킬이 조금은 떨어져도 20대초반분들이 해주는게 어디예요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지칠 때 또 재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