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춥고 갑자기 따뜻한 스웨디시가 땡겨 검색하던중에
눈에 띄는 퀸스웨디시 전화를 걸어봅니다 친절하신 실장님이
반갑게 받아주세요 12시에 첫타임으로 유리라는 쌤을 예약해봅니다
걱정반 우려반 요새 내상도 많이 받아서 쫌 그렇게 되네요ㅠㅠ
시간에 맞춰 샵에 가니 웃으면 반겨주시는 실장님께 결제를 하고
방으로 갔는데 와 시설 엄청 깔끔하고 좋네요 방안에 샤워실도 있고
그렇게 샤워를 하고 기다리는데 유리쌤이 들어옵니다 ㅎㅅㅌ네요
스웨디시에서 사이즈 따지는건 쫌 그렇지만 어마어마 합니다
슬림하고 얼굴도 이쁘고 무엇보다 피부가 장난 아니에요
혀짧은 소리를 내서 많이 귀엽습니다 ㅎㅎ 그렇게 시작된 저의 90분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물어보니 경력은 약 8개월 정도 밖에 안되었다는데
어디서 배운건지 솜씨가 뽐낼만 합니다 처음 오일도포부터 마사지를 하는내내
유리쌤의 손길이나 스킬이 요새 받았던 스웨디시중에서 단연코 으뜸이었습니다
한시간정도 되었겠거니 했는데 벌써 시간은 90분이 되었고 밝게 인사하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나가셨고 저는 샤워를 하면서 생각하는데 오길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인상깊었던건 샤워마치고 나가는데 복도에서 마주친 두명의 관리사쌤
스웨디시 사이즈가 아니네요 엄청 이뻤어요 몸매도 좋구요 카운터쪽으로 다시 걸어
가는데 유리쌤 제 신발도 놔주고 다음에 또 오시라고 수고하셨다고 밝게 마지막까지
인사를 해줘서 필히 재방문 한다고 마음먹고 나왔습니다 회원님들 시간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다른분들의 마사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약부터 퇴실까지 성의없이 대해주시는분들이 없는 그런 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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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퀸테라피 2020-01-16 14:4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