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스웨디시 땡겨서 몸 좀 풀어주려고 보름만에찾게된었네요 ㅎㅎ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대기시간없이 바로 가능하네요
관리사는 세리 라는 언니 전견하고 왔습니다
부드러운 미소지으며 인사해주는데 너무 이쁘입니다
이 언니 너무 친철해서요..ㅎ
실장님 덕분에 관리사들 교육이 잘되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본격 스웨디시 타임..
누워서 등부터 안마를 받고 스웨디시 정성스럽게 받아봅니다...
과로에 스트레스 온몸에 근육이 뭉쳐서 처음에는 아파서 죽는줄 아랐는데..
서서히 자연스럽게 몸이 풀리는 기운을 느꼈어요...ㅎ
특히 등쪽을 쓸어줄때 으윽~소리나면서도 시원하고 기분이 좋더군요
몸은 여리여리 한데 어디서 그런힘이 나는지..
등 끝나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종아리 풀어주는데..
와..무슨 온몸의 통각이 종아리에 몰려있는지 미치도록 아프네요;;
참아볼려고 안간힘 써봤는데
종아리 끝나고 나니깐 오우~살것같더군요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돌아 누워 전신 오일 스웨디시를 받고 스트레칭 해주면서 들어갑니다..
여기 관리사들 대부분 착하고 예쁘장해서 딜교 해도 괜찬을듯싶습니다
그럼 형님 동생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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