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이 아름했다 라는 말이 이젠 거의 관용어처럼 쓰이는데 틀린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웬지 모르게 귀티나는 얼굴을 보며 편하게 관리 받았습니다
이쪽 업계에서는 받기 힘든 힘있는 스웨디시로 시작하며 지난번에는 결국 넘지 못했던 한고비도 넘겨봤네요
관리기술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대화하는 방식도 참 맘에 듭니다 아직 말을 트지 않았는데
혹시나 자기가 하는 말이 괜한 오해가 될까봐 조심조심 상대방 마음 헤아리면서 이야기 잘 해주시네요.
만족할만한 관리를 받고 다른 사람들이 관성적으로 이야기하는 또 봅시다 가 아니라 웬지 마음이 담겨
있으신듯한 인사도 고마웠습니다 정말 아름답다 이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네요
즐겁게 집으로 가는길 양말속에서 혼자 놀고있는 발을 보며 좀 더 꼼꼼히 씻을걸 이라는 단 하나의 후회밖에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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