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친구랑 소주에 삼겹살 하던 도중에 마사지가 땡겨 근처 업장을
검색하던중 미테라피라는샵이 눈에 들어와 마시던걸 정리하고 직행한다
약간의....술기운이 있었지만 빨리 털어버리기 위해
휴게실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며 남은 술기운을 없애기 위해정신을 차려봅니다
실장님 뒤를 따라서 들어간 자그마한 방안에 샤워후 엎드려있으니
희라매니저가 입장한다 나이는20대중반쯤으로 보이고 성격도 밝고 친절했다
처음 시작은 몸풀기 개념으로 압을 약하게 해서 풀어준다 특정 부위만 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풀어주는데 아픈부위는 좀 오랜시간동안 풀어주는데
너무 시원했다 평소 안좋은 습관까지도 말해준다 나보다 더 내몸을 잘 안다
진상짓 하지않고 얌전히 잘만 따라가다보면 그누가보더라도 즐잘은 충분히 할수있을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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