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권에서 제일 깔끔해보이는 곳....
원래 가던 곳은 집에서 가깝긴 하지만 시설이 좀 낙후되어서 이런 시기에 가긴 좀 찝찝해서
찾다가 후기도 괜찮고 시설도 깔끔해보여서 맥심테라피 예약했습니다.
이름이 좀 맥심잡지 생각두나고 맥심걸 기분을 갖고 출발.
가구거리 모텔 골목 큰길에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층수도 2층이라서 좋았고요.
입장하니 사진보다 더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서 안심되었고
체온도 철저히 재는거 보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관리사분은 유이 관리사로 배정받았습니다.
딱히 누굴 지명하고 간게 아니라서 랜덤으로 봤는데
유이쌤 대 만족이었습니다.
압도 좋고, 스웨디시 특유의 슈얼도 좋고.
전체적으로 강약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아주 노련하게 마사지 해주는데
피로 모두 풀리면서 몸도 마음도 너무 힐링되었습니다.
바디가 예술이기고 눈이 사슴처럼 너무 예쁘시고 코까지 보이는 얼굴이 미인이시네요.
코로나라 마스크는 필수니까요.
스웨디시 샵이 너무 많이 생겨서 이곳저곳 궁금하던찰나에
새로운 곳 잘 찾아서 온 듯 해서 뿌듯한 방문이었습니다.
코멘트 0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은 관련법률에 의해 제재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