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미친듯이 덥다가 저녁에서 새벽이면 날씨가 또 쌀쌀하고
옷을 어떡해 입기도 애매한날씨이네요
왔다고 하네요~ 낮에 이런날에는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고 몸보신하고싶네요
회사도 오늘은 일찍마감해서 야근없이 칼퇴를해서 집에서 시원하게 캔맥하면서
티비를 보고있는대 티비에서 마사지기계를 광고하는거 보고 갑자기 급
마사지삘이와서 전화예약을 하고 옷갈아입고 천천히 걸어서 샵에 도착했네요
근데 평일인대도 사람들이 조금있네요 이시간에..
방을 안내받고 기다리고있는데 안녕하세요 하면서 관리사 분이 들어왔는대
머 인상좋은정도네여 아줌씨 아닌걸로도 감사 ㅋㅋ
마사지를 시작하는대 저는 이제 여기 관리사 분들실력을 아니까
믿고 받는편인대 오우 이분은 약간 마사지 스킬이 뭐라고 할까요 음 ...
너무너무 편안해지는 느낌을 줘요 누르는곳마다 시원하면서도 자꾸 잠이 오네요!!
특히 허리부분해줄때는 진짜 너무 시원해서 좋았네요 글고 스트레칭 해줄때도 온몸을
사용해서 해줄때마다 뿌드득 소리가 나네요 언제 마지막으로 받은거냐고
자주 마사지받으라고 이야기도 해주네요~^^
일일이 이렇게 말까지해주는 민서 관리사분한테 감동을 받고 기분좋게
집으로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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