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소윤이한테 한번 받았었는데
일어나서 점심먹고 멍때리다 갑자기 삘받아서 씻지도 않고 갔습니다ㅠㅠ
샵에 도착하여 계산후 방으로 가서 옷갈아입고
20분동안 씻은거같네요^^ 깨끗하게 씻어야 마사지받을때 이쁨받으니까ㅋㅋㅋㅋ
샤워 후 시원한 냉수한잔 먹고 기다리고있으니
소윤이 등장^^! 크.. 오랜만에 보니 더 이뻐진거같은건 기분탓일까요..
뭐하고지냈냐고 안부한번 물어보고 그녀와 깊은 시간을 나눕니다..
소윤이는 처음에는 조곤조곤 하다가 마사지 시작하면 일진 누나처럼
돌변해서 리드해주는게 참 좋은거같아요..ㅋㅋㅋㅋ 괴롭힘 당하고 싶다고 해야할까?
무서운 누나처럼 마사지해주다 어쩔땐 쑥쓰럼 많은 여자친구같기도 하고..
하.. 이여자 대체 매력이 몇가지인지.. 쑥쓰러워하는 소윤이를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마사지 후 다음에 또 온다는 약속을 하고 나왔네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가 몸도 개운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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