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 몸이 찌뿌둥해서 시간내서 한번 들렸습니다
실장님에게 매니저추천 부탁드리니 주간조 지명 제일 많으신
소윤매니저 추천드리더라구요
실장님 믿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갔습니다.
카드가 되면 참 좋을텐데.. 카드가 안되서 아쉽긴하지만
시설도 깔끔하고 샤워실 정리도 잘 되있어서 좋았네요
실장님 안내를 받고 샤워를마친후 물한잔마시고있으니
수줍게 웃으며 인사하는 소윤매니져 들어왔어요
적절한 온도의 오일을 도포하고 발끝부터 스웨디시가 들어가는데
와.. 남자를 가지고놀줄 아네요.. 천국과 지옥을 번갈아가며 보여주는데
왜 지명이 많은지 알꺼같습니다.. 작은 손끝에서 나오는 적절한 압과
뱀이 돌아다니듯 전신을 부드럽게 터치하는데.. 기가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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