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마사지나 받으러 가려고 이래저래 샵들 찾다가 집 근처에 후기도 좋고 해서 예약했습니다.
꽤 이른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예약이 차 있어서 원하는 시간보다 한참 뒤에나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인계동 맥심테라피 아리관리사님 뵈었습니다.
우선 샵을 찾기 쉬워서 좋았고, 주차도 딱 샵 앞에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예약할때부터 실장이 무척이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었는데 실질 계산할때 보니까 엄청 잘 생기셨네요 ㅎㅎㅎㅎ
시설도 매우 깨끗하고 냄새도 좋은 냄새가 났습니다.
샤워실도 깨끗해서 찝찝함 없이 샤워하고 나와서 아리쌤이 들어왔습니다.
키가크고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이지만 단발도 잘 어울리시고 매우 미인이셨습니다.
드디어 마사지가 시작되고, 감동스러운 관리가 이어졌습니다.
건식부터 시작해서 스웨디시 특유의 감성도 너무 잘 케어하시어서 90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뒷면에서는 내 몸에 딱 붙어서 몸의 촉감이 다 느껴지며 관리해주는데 몸이 힐링됨을 느꼈습니다.
말도 잘 통하고 , 차분하면서 유쾌한 말투를 가져서 대화도 매우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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