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녹이러 가기엔 스웨디시가 딱이지 않나요ㅋㅋㅋㅋㅋ 평소에도 꾸준하게 찾긴 했지만 요새 시국도 시국인지라 마음도 뒤숭숭하고 외롭기도 해서 이쁜 샘들 보러 오늘도 갔다왔습니다 예약하신 샘들 아니어도 중간중간 지나가다 복도에서 마주친 샘들도 다 이쁘셔서 여기가 천국인가 싶던데 그정도로 평균 외모는 여기가 탑인듯 싶네요 아무튼 오늘은 그림샘 보고 왔는데 친한 오빠처럼 대해주는게 친근감 생기고 좋더라고요 툭툭 뱉는 장난도 귀엽고 야무지게 마사지도 해주는데 그 손길이 은근 부끄러우면서도 좋았어요 역시 인기 많은데엔 이유가 다 있는듯? 꺄르르거리는 소녀같은 그림샘 재방하게 만드는 매력에 매번 그림샘도 빠지지 않고 보고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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