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이기도하고 일년동안 일로 찌든 몸을 풀어버리자고 생각해서 몇일전 갔던 폭스나인에 전화를하고 예약을 잡았습니다.
두번째 방문인데 어떻게 얼굴알아봐주시고 인사먼저 해주시던지 반 민망,반 기쁨 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카운터 실장님이 오늘은 다른쌤 추천해주신대서 믿고 방에가서 씻고 기다렸어요.
으음... 쌤이 들어오셨는데 엄청 뽀얀분이 들어오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마스크 착용하고있어서 제대로 외모는 못보고 있었는데 관리중에 대화하다가 살짝? 내렸는데
우와.... 너무 귀여운 외모를 소유하고 계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시간가는줄모르게 대화 이어나가주시고 마사지도 잘하시고
타이밍도 잘맞아서 연장한번 더하고 몸 다풀고 나왔네요ㅋㅋㅋㅋㅋ
어디를 가던 다 예쁘고 다괜찮다고해서 가보면 그냥 그랬는데
여기는 실장님이 추천해주시면 정말 다 너무 예쁘시네요 .
연말 넘어가기전에 전화드리고 또가야겠어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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