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급 땡기는 스파 그래서 바로 연락을 드렸고 운좋게도 대기 손님이 없다는 말에 한걸음 달려갔습니다
오랜만에 ㅎㅎ 왔는데 MOON 크게 시스템이 변하지 않아 좋았어요 ^^ 살갑게 대응도 해주시고 ~~
배가고파 라면한그릇 부탁드렸는데 어우 바로 대령해주시는 스텝분 ㅜㅜ 고생이 많으셔용 ㅜㅜ
한그릇 뚝딱하고 양치하고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배부르기도 하고 누우니까 졸려서 한숨때릴까
하다가 관리사님께서 입장을 하십니다 ^^
민 관 리 사 님
입장과 동시에 인사를 나누었고 ^^ 생각보다 영하셔서 귀여우신면이 있더군요
그렇게 마사지를 시작해주셨고~ 허리와 종아리 뭉친곳은 척척 알아서 풀어주시는 민쌤
크 강약조절이 진짜 죽여줍니다 저리 쪼곰하신분이 어쩜 이리 마사지를 잘하시는지!!
다른 스파와 다르게 전문적으로 호텔식 마사지를 수료하셨다고 들었는데 그말은 뻥이아닌것같습니다..
다른곳과 차원이 달라도 너무 달랐고 너무 시원하고 친구놈이 혼자 꼭 가보라고 강추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아우 시원해서 잠들뻔했네요 진짜 ^^ 그렇게 건식+아로마+찜 마사지까지 깔끔하게 받았네요 정말 ^^
행복한 하루 재대로 보냈어요 !
코멘트 0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은 관련법률에 의해 제재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