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시간보다 조금 빨리 도착해서 대기실에서 시원한 레쓰비 음료 한잔과
담배 불 쭉 땅기고 있으니 시간 됐네요 방으로 입장했습니다 시원하게
찬물로 샤워후 배드 앞부분 얼굴 뿅 뚫린 마사지배드에 엎드려 있으니 관리사분
들어오시네요 아픈곳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고 마사지 시작!
언제나 늘 처음엔 어색한건 사실. ㅋㅋ
꽉 막혀있는 림프선 자리들을 꾹꾹 눌러가며 오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시는데
아프지도 않고 정말 개운하게 마사지 받았어요 너무나 힐링된 시간
밀테라피 마사지 맛집인거같아요 진짜 엄지척
제가 받은 관리사 이름은 언급 안하겠습니다 저만 받고 싶네요
코멘트 0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은 관련법률에 의해 제재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