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싶지만 다음날 출근도 생각해야하니 할만한게 없으니
고를수있는 메뉴는 한정적인 마사지네요~
뭐 이런건 정해져있는거니 의미 없지만 한번씩 하게되드라구요
어차피 가서 씻을거니 바로 출바알~ 꾸질꾸질한 몸을 이끌고 도착해서
문앞에서 인증한번 따고 진입 휴게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씻고 대기탓죠
휴게실에 큰티비에 영화도나오고 커피나 음료도있고 담배도 필수있고
여러모로 집보다 편한느낌~ 하지만 이젠 들어가야할시간
방으로 들어가서 간단히 위에만 벗고 누워있으니 관리사분이 들어오시네요~
연륜이 있어보이시는 관리사분이 들어오는데 목소리도 조곤조곤 현 관리사님이라네요.
그리고 힘찬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뻑뻑한 몸에 나사를 풀듯 온몸을 풀어헤치는느낌이 상쾌하네요~
여기저기 뭉친곳들을 스패너로 돌리듯이 하나하나 풀어버리시는데
역시 마사지실력은 엔지니어급이십니다!
그렇게 다 풀린나사같은몸에 윤활류를 바르듯 아로마 오일로 몸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시고
찜기로 풀려있던 몸을 다시 쓰윽 적당히 조여주면 몸이 다시 신상품이 된듯한 기분~
마사지 받으러 올때마다 다시태어나는 기분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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