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부 보다보니 오래도록 이름은 보였으나 한번도 본 적 없는 다은이란 이름이 끌렸다.
실장한테 문의하면서 어떤 친구냐고 묻자, 어리고 ㅇ ㅖ 쁘고 싹싹하고 잘하는 친구라는 답을 들었다.
허니는 그래도 뚱뚱보가 없으니 믿고 가봤다.
노크한 뒤 안녕하세요~라며 들어오는 다은
타투가 조금 보였는데 신경쓰일 정도로 크진 않아서 패스-
오ㅣ모는 길에 다니면 다시 돌아볼듯한 ㅇ ㅖ쁜 오 ㅣ 모인 것은 사실이다.
다소 딱딱한 응대 같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관리시간이 조금 지나니 어느새 친근해져있었다.
가식적인 느낌이 없었던걸까?그래서 편안함을 느꼈고
오ㅣ모 또한 눈코입 모난데 없이 ㅇ ㅖ 쁘고, 나즈막한 목소리도 좋았다.
고양이상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매우 추천한다.
성격은 강아지에 가깝다.
마사지 느낌이야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나는 매우 만족한 관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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