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네요..
출장차 수원을 방문했습니다
주변에 몸이나 풀러 가야겠다.. 싶어 이곳저곳 알아보던중 미테라피 발견
예약전화 드리니 여실장님이 친절히 응대해주더군요.. 목소리부터 뭔가 다른느낌 ?
기대되는 예약시간 벨누르고 들어가니 가지런히 정리된 슬리퍼를 갈아신고 입장
결제하고 방 안내받으니 개인샤워실이더라구요 꺠끗하게 샤워하고 누워있으라해서
음료수한잔 딱 때리고 샤워하고 누워있는데 지아쌤 들어오시는데 와,..,. 눈이 너무 부셔서
똑바로 못쳐다봤습니다. 항상 집에서 와이프만 보다가 힐링이 이런거구나 싶은 그런느낌 ?
손길 닿는데 우와....... 전 제 몸이 솜사탕처럼 녹을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촤라락촤라락 관리하시는데 프로가 따로 없으시더라구요,.,. 수원에 자주 오니까 재방은 무조건
지아쌤으로 할거같아요 여러분 뵈고싶은데 너무 강렬한 인상땜에 출장 마치기 전 한번 더 갈 계획입니다.
제가 관리받은 관리사님 닉네임은 지아씨라고 들었는데 본명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꼭.. 다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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