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도 먹었겠다 달림이나 땡겨야지 하는데 도통 예약이 왜이리 힘든건지 받아서 겨우겨우 샛별양 예약함
이전에 받았던 기억을 되짚어 보면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생각이 나서 이번에도 기대에 찼음
샛별양 보자마자 애기다 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올정도로 많이 어려보임
완전 애기임 애기. 물어보니 맞았음
난 좀 지긋한지라 애기라서 잘 하려나 했는데 상상이상으로 너무 잘해 서 깜짝놀랬음
남자를 좀 아는건지 뭔지 딱딱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눈치도 좋아보이고 어린나이에 입담도 상당한 ㅎ
알아서 척척 해주니 그저 넋놓고 받고 왔음 질릴틈 없이 싹싹하게 해준 샛별덕에 집에가는 길이 즐거울 정도.
총정리 육각형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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