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신나게 일하다가 주말동안 나가기는 싫어서 집에서
쉬다가 마사지 받고싶어져서 전에
몇번 갔었던 샾테라피으로 미리예약전화 걸었네요
주말이여서 기달리수도있으니 물어보고
점심쯤 예약잡고 시간 맞춰서 샵으로갔네요 집이랑도 가까워서 괜찮더군요
샵도착해서 원래는50분예약을했는데70분으로변경했습니다
받기전에 간단히 샤워하고 기다리다보니 관리사분 들어오셨네요
마스크때문에 얼굴은 제대로 못봤네요
그래서 이름 먼저물어봤더니 보라 라하네요 전에 받았던 분같기도..ㅋㅋㅋ
마사지 시작하니 오일 발라주시는데 처음에 손길이 너무부드러워서 놀랬네요
방도 까끔하니좋고 마사지도 부드럽게 잘 해주시니 노곤노곤해서 잠들뻔했네요ㅋ
무튼 시원하게 잘 받고 오랜만에 힐링했네요 고마워서 팁좀 챙겨주고 나왔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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