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자꾸 회사동료,친구들이 관리좀 받으라며좀더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할거 같다 싶어 방문하게되었는데
평일 주간인데도 사람이 많아 30분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2년만에 힐링 하러 간 보람이 있네요
다음 방문할땐 전화로 예약해야될듯...
여튼 계산 마치면서 2년만에 힐링하러 수원 인계동근처로 우연히
친구와 왔다고 얘기해놓고 사장님 안내로 들어갔는데
설희쌤(관리사) 추천 해주시길래 다 이유가 있겠지 하고 믿고 OK 했습니다
전 왠만해서 잘못 받으면 오히려 피로가 쌓인적이 많고
심할때는 몸살까지 걸린적이 많았는데
제 걱정과 달리 부드럽게 눌러주시고
따로 말 않해도 뭉친부위는 센스것 집중적으로 케어 해주시네요
2년 전엔 다른곳들에서 받을땐 정해진 시간동안
그냥 무성의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아
화난적이 엄청 많았는데
간만에 편안한 기분 들게끔 개운하게 잘하네요
역시 어디서 받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구에게 받는지가 중요한거 같네요
자주는 힘들겠지만 몸 피곤할 때 격주에 한번 씩 재 방문하려고요
오랜만에 관리사 덕에 정말 꿀잠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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