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쪽은 거의 인계동에 샵들이 몰려있어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방문한 서수원 #테라피...
예상과는 다르게 깔끔한 샵과 친절했던 실장님
방으로 들어가면서 이제 남은건 관리사다 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방안에 샤워시설도 있어서 편했고 샤워하고 베드에 엎드려 있는데
똑똑 노크와 함께 예지쌤이 등장!!동그란 눈에 이쁜얼굴 그리고 조근한 말투
웃음이 이쁘시네요 한결 기분이 좋아지고 불안함을 날리고 베드에 얼굴을 파묻고
관리를 시작했어요 종아리부터 천천히 살짝 압도 넣었다가 부드럽게 했다가 뭉친
근육을 말끔히 풀어주네요 90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대화하면서 관리 받았습니다
우선은 수원에서 제가 봤던 쌤들은 영업이다 까진 아니어도 분위기 맞추고 대화 맞추려고
약간의 가식은 있구나 싶은데 예지쌤은 가식도 없고 너무 재미있네요 말도 잘하시고
그리고 확실한 장점은 스웨디시 마사지를 대충하지 않네요 정성스레 관리해주시는 모습보고
재방을 맘먹게 되었습니다 좋은 관리사들 많지만 그중에 한명임을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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