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자주 다니는것 같긴 하네요
새미를 보고 난 뒤로는 밤에 잠을 설칠정도로
안보곤 잠을 이루기 힘들정네요 ㅎㅎ!
제가 작년 말에 처음으로 우울증을 겪게 되면서
삶의 의욕도 없었고 아무런 사는 재미도 없었는데..
그때 스웨디시를 알고 관리 위주로 간간히 다니면서
좀 삶의 변화를 꾀 해보려 했는데 그 타이밍에
새미를 보게 되었어요 새미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기운과
플러팅 등 재밋는 시간들에 빠져 로진 놀이 찐하게
즐겁게 하고 있네요!!
제일 좋은건 그 과정중에 시간이 약이 되었기도
했겠지만 30년지기 친구도 해결 해주지 못해서 정신의학과
상담 받으러 가기 직전의 제 우울증 증상이 다 없어진것이
제일 기쁩니다^^! 일이 바빠져 이제 자주 보러 가지는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은 가서 얼굴이라도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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