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힐링을 찾아 떠나는 나그네 연아 한테 정착하다.
카페와 밴드를 보고 얼마나 지리나싶어
뉴페 탐방을 또 시작하였습니다.
어딜가도 어떤 관리사를 만나도 너무 까다로운
저는 항상 만족을 못하는 사나이 였습니다.
오늘 연아 만나고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마치 어벤져스가 4년을 돌려놓은 그날 처럼요.
지금 까지 다녀본 다른샵에서의 허탈함. 새롭게 찾은 행복함이
한번에 오면서 이제 정착을 해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연아가 출근부에 뜬다면 항상 찾아가는 해바라기 같은 남자가 되려합니다
집에 누우니 아른아른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내일도 출근해주세요 연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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