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문해본 스웨디시 .. 같이 일하는 동기가 매번 퇴근할때마다 좋은곳을 찾아간다고 얼마나 좋길래 일주일에 두세번씩이나 가는지 드디어 오늘 한번 따라갔습니다 가기전까지는 솔직히 좀 낯설고 처음가는 곳이라 뭔가 쭈뼛거리게 되고 긴장됐는데 막상 도착하니까 일반 타이 아로마 맛사지샵 이랑 별 다른게 없는 분위기 였는데.. 방에서 준비하면서 관리사분이 들어오시고야 알았습니다 아 ! 누가 관리해주느냐가 다르구나 20대초반 어여쁜 관리사분이 오셔서 뭉쳐있는곳 풀어주고 처음 오셨냐는 말에 그렇다고 대답했는데 앞으로도 자주찾아주실거냐는 말에 저도 모르게 네..그래야죠..ㅋㅋㅋㅋㅋ 대화도 즐겁게 나누고 앞으로도 회사동기랑 자주 다닐 예정입니다 ㅎㅎㅎ
코멘트 0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은 관련법률에 의해 제재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