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주 금요일마다 퇴근하고 기분 좋게 마사지를 받으러 테라피샵들을 들리곤합니다 오일 마사지를 받으면 한주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을 받으면서 주말을 맞이하기 때문인데 인계동 주변의 많은 테라피들을 가봤지만 엠테라피라는 곳이 가장 애착이 가더라고요 처음 방문한건 후기들이 많아서 속는셈치고 갔던것이 어느새 새로오신 쌤들 보는 재미까지 들릴 정도입니다 카페 프로필을 확인하고 그중 재영쌤이 마음에 들어 고민하지 않고 바로 전화로 예약을 했네요 ㅎㅎ 매번 느끼는거지만 엠테라피 관리사 프로필들은 거짓말하지 않더라고요 글에 쓰여있던것처럼 풋풋하게 귀여운 재영쌤이 맞이해주셨고 서툰 손길마저도 귀여워서 절로 웃음이 났네요ㅎㅎㅎㅎㅎㅎ 이쌤도 곧 지명이 많아져서 예약하기 힘들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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