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간단한 회식하고
집에가긴 아쉬워 집근처 퀸테라피 전화했더니
20분뒤 가능하다고 하여 어차피 가는 시간도 얼추 비슷해
예약하고 갔습니다 정말 오늘은 큰기대 안하고
간단하게 시간때울겸 마사지 받고 싶은 생각에 60분예약했었습니다
올만에 갔는대도 실장님 알아바주시고 반겨주시네요
그렇게 인사하고 안내받고 씻고 기달리니
한분이 들어 오셨는대 첫 느낌부터 좋은 느낌이였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들어 오셨는대 목소리도 이쁘시고
성격도 밝고 그렇게 마사지 관리 시작해주시는대 손 느낌이
정말 좋고 시작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얼굴도 궁금해서 잠깐 마스크 벗어주면안되내고 물어밨더니
그냥 벗고 해도 되냐고 먼저 양해를 다시 묻는대
진짜 성격 좋아 보이더라고
그렇게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본순간 정말 실장님에게 감사하더라고요
외모가 훌륭했습니다 마스크 벗어달라고 부탁 안했으면 진짜 후회할뻔::
외모도 외모지만 정말 잘합니다 스웨디시다니며 이렇게 기분 좋게 받아본건
손에 꼽힐정도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을것 같아요
정말 60분 예약한게 후회된적도 처음이였습니다
연장하고 싶었지만 뒤에 예약 잡히셨다고ㅜㅜ
회식도 빨리 끝났는대 그냥 길게 잡을걸...
진짜 너무 좋아 팁을 처음로 줬습니다 당분간 자주 갈것 같네요
하윤샘 최고네요 퀸에 진짜 뉴페도 많고 정말 좋은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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