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라피 자주 가는 사람입니다.

야간에 연아쌤 첨 왔다길래 뭔 NF가 이렇게 많아

의심반 진심반 예약 잡아봅니다.

아니 어디있다가 오셨길래 이런 관리가 있지

진짜 대단합니다. 무슨 마사지 신인줄 알았네요

꼭 한번 받아보세요

정말 작살나는 마사지더군요ㅋㅋ

처음에 마사지부터 저의몸을 달궈주며

살랑살랑 압을 조절하여 관리해주더라구요

오늘 보고온 매니저이름은 태희관리사였는데

와꾸도 좋고 이런 매니저라면 매일 오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마인드도 정말 감동이였네요

저와 교감하며 아이컨택 해주며 저를 다뤄주시는데

시스템이 너무좋아 중독성이 쩌네요

점심시간에 짬이나서 여러군데 문자 문의를 했는데 가장 친절하고 

답장이 기분좋던 미테라피로 결정후 방문했는데 

제가 본 매니저 이름은 아영이였습니다 

문자로 듣던대로 첫인상은 합격이였네요 

이제 관리로 들어가니 기본적인 경력이 묻어있는 손길이였습니다 

압도 잘주고 부드러운터치와 중간중간 자기만의 스킬이 돋보였습니다 

시간도 꽉꽉 채우고 나가시고 미테라피 첫인상이 좋으니 재방 의사가

확실히 생기네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지금까지 받은 마사지는 문질문질일 뿐이었다는걸 유이관리선생님 덕분에 

알게됨;;; 요즘은 찾기힘든 매니저를 만나서 횡재가 이런횡재가 없네여

얼굴도 예쁜데 일단 마사지 스킬이..지금까지 스워가방끈 절대짧지않은데

말리는기분이었음 ㅋㅋ오랜만에 이런감정 느끼니 색다르니 좋았음 

오늘 유이쌤 긴급 공수했다고 막 올라오길래

긴가민가 한 마음에 첫 손님으로 갔다왔습니다.

뭐 미테라피 확실하네요 입소문 듣던대로

기가 막혔습니다. 그냥 앞으로 맹신하고 다니려구요

여기가 구름윈지 배드 윈지 햇갈리게 만드시네요

진짜 최고입니다. 항상 믿고 가겠습니다.!

전에 예약하려다가 실패해서 아쉬워하던 찰나 ㅊㄱㅂ에 올라와있길래

바로 첫타임 예약후 커피사들고 방문ㅋㅋㅋ

입실하니 웃으면서 반겨주는데 이맛에 이렇게들 찾나 싶었네요 

첫방인데도 사근사근 웃으면서 꼭 며칠만에 만난 친구처럼 대해주네요 

따듯한곳에 누워서 이런분위기에 마사지까지 받으니 세상 편하더라구요 

친절하고 남다른 라미쌤 접견은 어렵지만 옳은걸 느꼈습니다 

햐~ 맘에 드는곳 찾았네요 

기럭지가 ㄷㄷ 

드디어 친절하고 이쁜 관리사님 덕분에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감성적인 마사지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