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살다가 수원으로 이사왔습니다 

수원은 어떤 시스텐인지를 잘 몰라서 

일단 집근처 가까운곳으로 전화 예약 후 방문했어요

카운터 여실장님 똑부러지시네요 

이번달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있으시다해서 설명 받은 후에 

방 안내 받았습니다 이른 시간에 방문한거에 비해선

신발장에 신발이 좀 있는 편이었던거같아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샤워실 방마다 프라이빗하게 있었고요

샵은 깔끔한편이었습니다 

오늘 관리해주신 분 들어오시는데 아담하시면서

빨간색옷이 너무 잘어울리셨고 너무 애교스러우셔서 

기억에 더 남는거 같아요

수민님 이라고 하셨는데 손길도 너무 부드러우시고

작은손으로 디테일하게 제 몸에 세포들을 깨워준다해야하나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너무 황홀한시간이었습니다

번창하세요 ~ 후기 처음 남겨보는데 이런식으로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마사지 잘 받았습니다 

후기를 안남겨도 되지만 정성스럽게 관리 받아서 성의로 글남깁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가게되었습니다 다른쌤들도 타샵에 비해 사이즈 좋은편인거같은데 서현쌤때문에 여기 빠지게된거 같네요 자주보게되도 항상 처음이랑 변함없이 관리해주시고 무엇보다 너무 예쁘세요 ㅎㅎ,, 퀸테라피 손님이 많아도 베짱장사 안하고 변함이 없어서 좋습니다 

매일 저녁에만 가다가

오랜만에 낮에 시간이 비어 점심시간쯤 예약하고 

갔습니다

오늘 관리해준 샘은 지아선생님이라고 하시네요

처음 본 분인대

예상대로 일하신지 얼마 안되어다고 하시는대

정말 친절하고 잘웃고 

열심히 하시네요  

애교도 넘치시고 무엇보다 실력이 초보 같지가 않네요 

너무 만족하고왔습니다

시간될때마다 주간에 갈 생각중입니다

실장님이 주간에 관리하시는분들이 7~8명 되신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깜놀이네요

완전 베테랑인줄 알았어요 

너무 잘하시고 착하고

마인드 정말 좋으시네요 ㅋㅋㅋㅋ

몇마디 얘디 나누어밨는대 일하신지 몇개월 안되셨다고

뻥인줄 알았어요

지금까지 받아본것중에 손가락 안에들정도인대

몇개월 안되셨다고  진짜 안믿겨서 나오면서 실장님한테

확인까지 해밨네요::::

지현샘 강추 드려요 ~~인기 엄청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왜 인기 있는줄 알것같아요 ㅋㅋㅋㅋㅋ

몸도 별로고 기분도 별로라 퀸테라피 방문했습니다

관리사는 유라쌤 이셨습니다 정말 관리를 잘해주시고

몸도 기분도 다풀린상태로 기분좋게 60분 코스 받고 나왔습니다

확실히 좋은분을 만나야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너무 힐링되고 좋았습니다 ㅎ

오랜만에 정말 실패없이 기분좋게 받은거같네요~

친구랑 밥먹고 오늘 술은 안땡기고 

일찍 들어갈까 하다 

저녁에 퀸예약하고 갔다 왔습니다

전 하율샘한테 받았고 

친구는 은주샘한테 받았다고 하네요

둘다 20대 초중반이고 인기 많은 샘들이라고 하네요

재대로 힐링 하고 왔네요~몸과 마음이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담에 또 친구랑 같이 지명으로 가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