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부터 올라오시는데 놀래서 저도 모르게 고개를 들고 쳐다봤네요. 여기서 2차 심쿵합니다. 섹시한 눈빛으로 확 다가오는 그 모습에...
그러다 갑자기 울돌목처럼 강하게 몰아치는데 그 급격한 강약에 몸은 릴렉스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찌릿 찌릿 경직되는 느낌. 플러스 므흣함까지...

그렇게 앞판을 끝내고 뒷판은 좀 릴렉스하려고 했던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보이지않으니 더 강하게 느껴지는 짜릿함에 몸에서 힘을 뺄 수가 없습니다. 손가락은 그대로 굳어지는 줄...
(숨을 어디서 쉬어야할지 누가 쉼표 좀 찍어줬음 했네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마사지와 관리쌤과의
대화에 빠져 정신을 차릴 수 없었습니다.
대화의 기술도 수준급. 이름도 물어볼 정신이 없을 정도로...

휴~~

그렇게 마사지 후 음료수 한잔하면서 그제서야 이름을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어두운 조명에 더 섹시한 듯.

다음에 또 은아쌤한테 관리받아야 겠네요. 조만간 또 들리겠습니다.

후기 그대로 정말 잘하시고 정말 큐티하시네요!!

ㅋㅋㅋ말투 귀여워서 어쩔 ㅋㅋㅋ

앞으로 단골될 것 같슴닷ㅅ~~ㅎㅎ

이슬관리사 만나봤는데 특이하게 안경을 쓰셨네요

큰키와 군살도 없구 너무 슬림하시지는 않지만

대화 스킬이나 손길이 아주 부드러워서 스웨디시에 딱 맞는 

손길이었네요

손도 따뜻하셔서 참 저한테는 딱 맞는 관리사였어요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새로온 쌤들이 많네요

아린쌤 봤는데 마이드도 좋고

얼굴도 이쁘장하고 제일 맘에 들었던건 잘 웃더라구요

기분 좋게 해주는 웃음

덕분에 좋은 기운 잘 받고 왔습니다

너무 좋았긔!!

지원쌤 언제나 한결같이 잘해주셔서 너모너모 감사하긔~~!!

연예인 닮았는데 누군지는 모르겠긔...

샤워실 물온도 체크까지 해주고

관리실 온도며 엄청 꼼꼼하게 신경써줘서 고맞긔

야간 바쁜시간에 들렸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하나관리사 지명했네요

하나관리사는 허니에서 핫한관리사라 

보기가 매우 힘든데

오늘은 느긋하게 봤습니다

수다도 떨고 하나관리사 손길도 마음껏 느끼고

하나관리사 타임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자기할일을 어찌나 잘하는지 볼때마다 만족하네요

자주 찾는 허니에 하나관리사 예약이 힘든 관리사 중에 한명인데 

예약이 다행히 되어서 다녀왔쥬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말 밖에 할말이 없쥬

마인드도 좋고 뭐 마사지 관리는 알아주는 

관리사님이라 정말 이번에도 돈 아까운 생각 

안하고 잘다녀왔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