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쌤은 운동선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그만두셨다고 하지만 여전히 탄탄하신듯...

그래서 스포츠 마사지도 좀 하실 줄 아셔서 그런가 온몸에 피로가 싹 풀렸습니다.

시설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다은쌤의 예의 바르고 친절한 응대에 감동했습니다.

허니는 오전 10시? 부터 예약을 받아서 보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일찍 연락을 해야된다.

타 커뮤니티에서 다미가 그렇게 유명하고 잘한다기에

후기 검색하며 정보수집 후에 나랑 잘 매칭되는거 같아 예약했다.

색시한 FACE에 군살없이 잘 빠진 BODY 역시나 외적인 요소는 꽤나 중요한것 같다.

관리는 감성에 가까워서 시원하다는 표현보다는 녹아내린다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거 같다.

연결되는 마사지 동작들도 연구를 굉장히 많이 하신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간만에 잘 받은거 같아 소정의 팁을 주고 왔다.

후기 쓰는 지금도 여운이 남으니 굉장히 인상적인 관리사 인듯 하다.

제 이상형에 가까워서 완전 좋았어요ㅎㅎ

마사지도 잘하시고 굉장히 친절하셔서 받는 내내 기분이 날아갈듯 행복했습니다ㅎㅎ

출근부보고 앞으로 유빈쌤만 보러 가려고 합니다 

허니테라피 성업하셔요!! 유빈쌤 꼭 붙잡고 계셔야 해요 ㅎㅎ

저번주에 타지역으로 스웨디시 갓다가 에라이 짜증나서 스웨디시도 끊어버릴까 하던참에

허니 카페에 출근부보니 옛날에 봤던 혜교 복귀!! 바로 예약하려 했는데

예약마감이라니... 내일도 출근하시냐고 물어보자 내일 가능하다고 해서

내일 예약하려는데 당일 예약이라고 안받아주심 ㅠㅠ 오전 일찍 연락달라고 하길래..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문자 남겨놓음 시간 상관없으니 출근하면 무적권!! 예약바란다고

나이스하게 오후 4시 예약 성공!!

혜교쌤 나 보자마자 예전에 본적잇지 않냐고 알아봄 ㅋㅋㅋ기억력 미쳤따리 ㅋㅋㅋ

복귀했다고 해서 찾아왔다니까 고맙다구 더 잘해주겠다고 하심 

예전에도 좋았는데 지금은 더 좋은거 같더라..굿굿...

마지막엔 포옹도 해주고 너무 좋았다... 출근 자주 하셨으면 좋겠음 ㅠㅠ

마인드 좋은 뉴페가 들어왔다기에 오늘도 허니로 향햇죠

친절하게 인사하는게 일단 초보쌤은 아니구나 싶었죠

수원권에서 잘 보기 힘들 기술이나 스킬을 쓰시더군요.

안산 스타일? 기대를 많이 안했는데 받다보니 괜찮다 좋다 싶었죠

자신있고 거침없는 손길이 정말 프로구나 싶었어요. 보미쌤강추 드립니다.

후기 많이 찾아보고 이용해봤네요ㅎㅎ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여기가 좋을것 같아 이용했는데

솔직히 다른샵은 저보다 덩치 크신분들이 많아서 많이 고민했는데

사장님께 계속 말씀드렸더니 사장님께서 충분히 신경써주신다 하셔서 

고민속에 기다렸는데 관리사님이 진짜 엄청 스타일이 좋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귀여우시고 말투도 여자여자해서 조금 설레기도 했습니다.

얘기 나누다보니 통하는게 많더라구요. 취미생활 얘기 듣는것도 재밌었고

재미없는 저한테 호응도 잘해주셔서 꼭 소개팅 대화하는 설레임?

확실하게 마사지를 받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다른분들도 어디갈지 고민하실텐데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고자 후기 남겨봅니다.

실장님이 한번보면 계속 볼거라며 꼭 보셔야하는 관리사라길래

뭐 빠지는게 하나도 없이 완벽하다길래 그렇게 극찬하는건 처음이라 믿고 예약

보자마자 와.. 그냥.. 갓벽하다.. 

대학생이라는데 과탑은 그냥 찍을 예쁘장하고 작은 얼굴 

군살이라곤 눈 씻고 찾아도 찾아 볼수 없는 라인

손길은 그냥 힐링 그 자체다..

실장님이 왜 극찬하는지 알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