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과 저녁식사하면서 간단하게 술한잔걸치고 마사지나 받고
집에 들어가자 싶어서 다녀온 궁스웨디시~
연락해보니 바로 와도 된다고하여서 근처였기에 주소받고 다녀왔습니다
들어가서 방안내받고 방 안에 있는 샤워실에서 씻고 하다보니 10분정도 지난거 같네요
똑똑 하며 들어오는 정아매니저~ 늘씬늘씬하고 웃는 모습이 참 이쁘네요.
말투도 어쩜 그렇게 애교가 많은지, 제 마음이 살살 녹더라고요^^
보통 마사지 받는 동안 얘기를 잘 안하는데 어린친구와 얘기도 많이하게 되다보니
젊었을 때만 느낄 수 있었던 풋풋한 설렘을 오랜만에 느낀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일마사지 들어가는데 팔이 갑자기 쑤욱쑤욱 들어오는데
깜짝 놀랄만큼의 스킬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매니저네요 ㅎ
간만에 큰근육보다 얇은 근육들을 풀어줌에 너무 기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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