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사이트로 미테라피의 정보를 얻은 다음
밴드에서 글을 보고 예약을 해 오후 4시쯤 처음 마사지를 받으러 가봤습니다.
마린이라 처음 마사지 받으러 가면서 너무 떨렸던 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키는 아담하지만 저는 아담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 더 끌렸고
몸매도 좋으셨습니다. 처음 왔다고 솔직히 밝히니까 그런 것 같았다고
웃으면서 친절히 어색하지않게 말도 잘 걸어주었습니다
그래서 더 긴장을 안 하고 너무 편하게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사지도 상당히 좋았고 오일로 해주는 마사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마사지 도중에도 머리에 오일이 묻었다면 친절히 닦아주었고
70분을 꽉꽉채워 너무나도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수건 가지러간다하고 전화 왔다고 하고 시간 날려버리는 관리사도 종종 있다고 들었는데 지혜님께서는 그러시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첫 방문이다보니 내상을 당하진않을까 막말로 호구 잡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친절히 친절히 대해주시다보니까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재방문 하고싶은 마음은 200프로고
다음주에 같은 관리사님에게 또 받을 예정입니다
제발 다음 마사지도 너무나도 좋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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