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갔을때도 미소쌤 추천으로 보았는데

찰지게 추천해주신덕에 호강하고 갔습니다

이번에도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20대 중후반쯤으로 되보이는데

이쁘고 무엇보다 성격이 참 좋다

장난스레 유머를 던져도

가식적이나 서비스차원에서 웃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웃겨서 웃는듯이 빵빵 터진다 뭔가 뿌듯한느낌

성격이 참 좋아서 개인적으로 힘든 얘기를 나도 모르게 꺼냈는데

정말 해결이라도 해줄듯이 해결책을 찾아주려는게 정말 고마웠다.

오랜만에 내외적으로 힐링을 하고 온것같아 기분이좋아 후기까지 쓰게됐습니다.

성격만 칭찬하자니 아쉽다

관리 자체도 훌륭하고

피부가 좋은건지 손길과 몸 자체가 부드러워서

나몰래 푸딩 손에쥐고 관리를 해주는것처럼 착각을 하게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