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했는데 할일도없고 습관적으로 업소를 둘러보다가 유테라피에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좀일찍도착해서 샤워해도 시간이 남아 가운으로 갈아입고 음료마시고 대기하고 있었네요
노크소리 들리고 날씬한 담비매니저님 들어오셔서 간단히 인사나눴고요
담비매니저는 이번에 두번째인데 간만에본거라 반갑네요~
시원하다고 하면 더 정성스럽게 해주고, 장난도 치고 좋았습니다.
여러 자세로 눌러주는게 프로다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피로가 단번에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마사지 꾹꾹 받으면서 릴렉스 하고 힐링 제대로 받고 나왔습니다.
제가 마사지를 받는 목적은 단순히 몸의 피로를 푼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한주간에 쌓인 스트레스는 풀고, 또 소모된 에너지를 채움받는 만족감을 느끼고자 찾아가곤 합니다.
다시말하지만 마사지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
다음에 다시 들르기로 했습니다.
후회없이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방문할게요ㅎ
코멘트 0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은 관련법률에 의해 제재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