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지나고 용돈받은걸로 스웨디시라는걸 처음 이용해봤어요
아는 형들한테 얘기만 들어보다가 직접 예약하려니 민망해서
문자로 문의해봤는데 너무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바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결제하고 방안내받았는데 제가 좀 결벽증이잇는편인데 되게 깨끗하고 좋은 냄새가 나서 좀 안심됐습니다
가운도 주기적으로 세탁하시는지 좋은냄새가 나네요
아무것도 몰라서 일단 추천받아서 민주씨한테 받았는데 생각보다 되게 귀여운사람이 들어와서 놀랐어요
낯가림 좀심한편인데 매우 능숙하게 대화를 주도해주시고 마사지도 진짜 잘하셨어요
용돈받은게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대학생이라 주머니사정이 여유롭지않아 자주는 못오겠지만 다음에 돈생기면 무조건 한번더 올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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