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으로 안내받아 샤워하고 앞판부터 시작합니다.
휴~~
마사지가 시작되자 물결치듯 그리고 봄 바람에 한들거리는 버드나무처럼
다리부터 올라오시는데 놀래서 저도 모르게 고개를 들고 쳐다봤네요. 여기서 2차 심쿵합니다. 섹시한 눈빛으로 확 다가오는 그 모습에...
그러다 갑자기 울돌목처럼 강하게 몰아치는데 그 급격한 강약에 몸은 릴렉스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찌릿 찌릿 경직되는 느낌. 플러스 므흣함까지...
그렇게 앞판을 끝내고 뒷판은 좀 릴렉스하려고 했던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보이지않으니 더 강하게 느껴지는 짜릿함에 몸에서 힘을 뺄 수가 없습니다. 손가락은 그대로 굳어지는 줄...
(숨을 어디서 쉬어야할지 누가 쉼표 좀 찍어줬음 했네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마사지와 관리쌤과의
대화에 빠져 정신을 차릴 수 없었습니다.
대화의 기술도 수준급. 이름도 물어볼 정신이 없을 정도로...
휴~~
그렇게 마사지 후 음료수 한잔하면서 그제서야 이름을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어두운 조명에 더 섹시한 듯.
다음에 또 은아쌤한테 관리받아야 겠네요. 조만간 또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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