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날씨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올만큼 추워졌네요...
몸녹일 곳이 필요한시점 그래서 따뜻하게 마사지를 받으러 왓습죠~
앞에서 스텝안내를 받고 휴게실들어가서 씻고 대기하니 얼마 안기다렷는데도 제차례!
간단히 방으로 안내받고 들어가서 배드위에 누워있으니
뜨끈하니 열선이 나와서 몸을 뎁혀주고 있는데 들어오신 관리사분
달관리사님이신데 이름답게 영하신 페이스에 여리여리하신분인데
마사지경력은 아주 오래하셧다고 하시더라구요~
믿고 몸을 맡기니 시원하게 들어오는 마사지가 뭉친 근육들을
쭈욱하고 풀어나가주는게 경력만큼 확실하신 실력을 보여주십니다!
역시 추운날엔 마사지다 싶은느낌이 들정도로 따뜻한 느낌을 받네요~
손으로하는 건식이 얼추 끝나면 아로마오일로 몸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시고
마사지중 으뜸인 찜마사지가 들어가십니다.
아로마 오일을 바르고 살짝 차가워진몸이 다시 뜨뜨한 찜수건에
후끈하고 뎁혀지는게 피로 풀리는 느낌 제대로 받습니다!
끝나고 휴게실로 돌아오는길 또 스텝분이 친절하게 서비스 잘받았는지 물어봐주시고
라면먹겠냐고 물어보셔서 진도 빠졋겠다 먹고 집으로 복귀했네요~
너무 기분좋게 받아서 관리사분이 눈에 아른거리는게
다음에도 달관리사님 지명해서 가서 받아야겠어요!
추위도 피로도 함께날려버린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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