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한달이 넘었는데, 그래도 기억해 주니 고마울지경
유리는 시원시원한 성격과 선명하고 큰 눈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왠만해서는 미모에 대해서는 호감을 가질 수 밖에 없죠
누구를 닮은 듯, 싱크가 보이기는 하는 듯 한데
처음에도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딱 하니 생각나는 싱크는 못 찾았습니다.
하여간 취향에 관계없이 첫 인상이나 외모에 있어서는 나이스합니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이었는지,
좋은 얘기들만 해주면 분위기를 아주 훈훈하게 이끌어 주는데요
성격이 워낙 좋고 배려심이 많은 친구임이 다시금 느껴집니다.
매력적이고 코드가 잘 맞는 것 같네요
뭐 당연히 저한테 고마운 일이겠지만, 어쨌튼 참 매력만점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즐기고 왔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합니다
코멘트 0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은 관련법률에 의해 제재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