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문이라 관리사 지명을 못하고 예약을 시도했습니다.
실장님께서 잘하시는 분으로 초이스 해주신다네요. 관리사님 성함은 유정쌤 이셨던거 같습니다
2~3시간 전에 예약한 경우라 대부분 이런 경우는 방문시간대에
지명 없이 대기중인 관리사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죠.
만약 센스 있으신 실장님이라면.. 정말 잘하시는 분으로
초이스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관리사를 지명하는 손님이라면 해당 관리사가 마감 되었다 하더라도
다른날 또 방문하겠지만 초객인 경우는 첫이미지에 따라 단골이
될수도 있고 뜨내기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관리사분은 꽤나 밝은 성격인것 같습니다. 말씀도 잘하시고요.
가끔 혼잣말처럼 작게 말할때 잘 들리지 않아서 자꾸 고개를 들게 되더군요.
최근에 높은 곳으로 자주 다녀서 인지 제 몸이 큰반응은 없었지만
내상이라 할만한 관리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내상이란.. 첫째 불친절한 응대. 둘째 성의없이 대충 하는 마사지.
셋째 관리시간을 싹뚝 잘라먹는 관리사등인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퀸테라피는 양심적이고 좋은곳으로 저한테 인식이 되어서 기쁩니다
내일 다시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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