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한테 하루종일 깨지고 친구들 만나서 스트레스 풀고있는데
친구들이 마사지나 받고 들어가자고 하더라구요.
피곤하기도 해서 그냥 가려고했는데
친구들이 억지로 끌고가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빨리 마사지나 받고 집가서 잠이나 잘생각에
실장님께 아무나 해달라 했더니 정아 매니져 추천해주시면서
마음에 드실꺼라고 잘 받아보라고 해서
별 생각없이 입실하여 샤워후 기다리고있는데
노크 후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첫인상은 긴 머리에 얼굴도 이쁘시고.
마사지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했더니
조곤조곤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특별히 더 신경 써드릴곳 있냐고 물어보시고
아픈부분 얘기했더니 그쪽 위주로 잘 해주시네요
체형이 마르신데 손에서 나오는 압은 장난 없었습니다.
전신 마사지 다 받고 팁 드리고 나왔네요ㅎ
별 기대 안하고 갔지만 정말 만족하고 집왔습니다^^
주말에 한번 더 예약하고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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