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석도 얼마 안남았네요

돈나갈때도 이리저리 많을것 같은데..

몰래 꼬불쳐 놓은돈으로 어제도 전 스웨디시를 받으러 갔습니다ㅋㅋ

인계종합상가맞은편에 있는 아이 테라피 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주차장도 바로옆에 있고 룸안에 샤워실까지 있어 맘에 쏙들었어요

인계동 박스안쪽만 다녀봤는데 거기선 아는 사람들 만날까봐

들어가기전 눈치를 살피고 들어갔었는데 여기는 길거리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눈치안보고 들어갔습니다 ㅋㅋ

관리쌤은 가영쌤이었는데 굿이었습니다

대화만으로도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밌더군요 ㅋㅋ

주간에만 계신다해서 아쉽긴했지만 쉬는날 또 갈라구요ㅎㅎ

날씨 쌀쌀해지는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어제 첫방문했지만 앞으로 자주오게될곳이네요

요즘 시설 관리잘안하는곳이많은데

여긴 주기적으로 청소를자주하는지 쾌적환경을우선으로하는지

여태 가본곳중 청결함이 1순위 인거같습니다

또 안내를해주시는 실장님도 친절하셔서 자주오고싶은게 더 생각나네요

접견하고온 관리사분은 하늘이였는데

마사지 캐 굿 입니다 따로 말이 길게필요없을거같네요

얼굴도 마음씨도 이쁘장 했네요

물어본건아닌데 관리를주기적으로 하시는건지

누가봐도 호불호가없을거같습니다

매너를장착한다면 누구한테나 잘해줄거같습니다

말을해도 잘받아주고 나갈때 까지도 친절하게 대해주는 모습이

후기를쓰게 만드는게 아닌가싶습니다

후기를 쓸 정도로 생각이 많이나네요 

여기 관리사들 사이즈 괜찮네요ㅋ

기대잔뜩하고 대기하고 있는데 관리사 도착했네요

말도 재밌고 편하게 잘해주고 관리는 기본적으로 잘하시네요

딱 가려운곳 긁어주는 느낌?ㅋㅋ 가끔 관리받다보면 답답한 분들도 계신데 여기 관리사는 화끈한스타일이네요

자주갈게요 ㅋㅋㅋ

예나쌤 보려고 2번 전화 했다가 예약 못하고 남자로써 오기발동해서 3번만에 예약 성공했어요;;;

예약 잡기 힘든만큼 보람이 있었네요 나이도 21살이라고~~

어리시고 이쁘고 귀엽고 관리는 살~짝 미흡해도 아주 만족하고 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시설 너무 좋고 직원분이랑 관리사 다 친절하네요

마사지 하면서도 혹시 더 받고싶은곳 있는지 물어봐주고

뭉친부분 시원하게 잘 풀어주십니다

대응도 좋고 굉장히 만족하고 갑니다

솔직히 가격이랑 시간은 똑같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기다렸는데 아름이가 들어와서 봤는데

얼굴은 귀여워서 살짝 괜찮네라고 생각했고 

손도 현란하고 말도 잘해서 나쁜감정없이 받고나왔다 그리고 시간도 잘지키고해서 만족 ㅎㅎ

키크고 늘씬 여자여자한 하늘샘

여자여자한 이미지와 다르게 사투리섞여서 말투가 귀여워요

처음엔 잉? 했는데 계속 듣다보니 색다르더라구요

키크고 늘씬해서 일단 눈호강 지대로 됩니다 ㅋㅋ

그리고 또 좋았던점,

룸내부에서 흡연가능한데 찌든내이런거안나고

냄새도좋고 시설자체가 새거같고 깔끔합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