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을 갈려고 라인업을 보고 있는데

교감을 중시하고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관리사 입니다

소윤이를 만난지 벌써 세번째

지방으로 발령나서 한동안 압구정에 못왔는데

우연히 기회가닿아 다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소윤이가 좋아하는 유자차를 사서 샵에 방문후

방안내를 받고 샤워하고 기다리니 소윤이가 들어오네요

오랜만에왔는데도 알아봐주는 소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오면서 사온 유자차를 건내주고 마시고 마사지 들어갑니다.

다른 매니져들과 같은듯하면서 다른 마사지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받을수록 자꾸만 빠져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손길로 만져주는 느낌의 너무 좋았네요

스웨디시 두번째 방문 역시 긴장하고 방문했는데

요새 기운도없고 명절끝나고 힘들어서

마사지생각이나서 이곳저곳 둘러보다

예약하고 바로 방문했네요

실장님 안내받아 방으로가서 샤워하고

음료수 한잔마시고있으니 예슬관리사가 들어옴

처음방문을열고 들어오는데 여대생이 들어온줄알았어요...

몇마디 대화주고받고 마사지시작 어린외모와 다르게 

마인드도좋고 마사지실력도 수준급이여서 놀랬습니다..

어느곳하나 대충안하고 구석구석 뭉친근육을 풀어주고

왜 이제서야 알았는지 단골예약해야겠습니다

진짜 추천드려요~

통통한사람보다 이왕이면 슬림한 사람으로

예약해달라고하고 다녀왔습니다.

위치도 찾기 쉬웠고 들어가보니

모던한 분위기에 실장님 응대도 좋네요.

방안내 받는 도중에 쭉 둘러봤는데

쩐내도 안나고 쾌적합니다. 시설도 좋고요.

샤워하고 기다리니 매니저 한명 들어옵니다.

서아매니저라고 합니다. 굉장히 말도 조근조근 잘하고

마사지 실력도 좋았습니다. 일단 몸매가 딱 제스타일이더라고요.

슬림하면서도 나올 곳 나오고 들어갈 곳 들어가고~ㅎㅎ

전신 마사지로 받았는데 건식마사지도 해주시는데

실력..정말 좋습니다. 왠만한 가라마사지보다는 100번낫습니다.

진짜 1시간 잘 받았고 다음에도 방문하겠습니다 ! 

어제밤 명절끝나고 친구들과 모임에서 술을 과하게 먹었더니 속이 안좋아

술도 깨고 귀가할겸 들렸습니다. 원래 다니던곳에 전화해보니 명절이라

쉰다고하셔서 사이트를 둘러보며 여기저기 전화했지만 예약이 꽉차있다고

하셔서 그냥 집에 가야하나 아쉬워하고있을때 압구정에서 전화가와서

2시마감인데 얼른오셔서 받고 가시라구 하시길래 부랴부랴 달려갔습니다.

주소를 받고 가게 도착하여 들어갔는데 늦은시간인데도 깔끔하더라구요.

실장님께서 수시로 정리하시나봅니다.

계산을 마치고 방에 들어가 샤워후 누워있으니 매니져가 들어오네요

키는 조금 작지만 단발머리에 외모도 이쁘고 몸매역시 좋았습니다.

너무 급하게 오느라 매니져 이름도 모르고 들어와서 매니져님께 조심스레 여쭤보니

소윤매니져라고 하시네요. 간단하게 대화 후 마사지 들어가는데

손이 너무 부드럽고 마사지도 잘 하셔서 기분좋게 받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