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동하느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녹초가 된듯 첫방문하였는데

스웨디시 받는걸 워낙 좋아해서 스포츠, 타이, 스웨 안가리고 받아봤는데

 와...실력 역대 최고입니다! 초반에 스포츠로 조금 풀때 정말 시원했고 오일 바른 후엔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좋아서 중간 중간에 지릴까봐 자꾸 스톱을 외쳤네요ㅋㅋㅋㅋ

유이쌤 목소리도 이쁘시고 말쏨시도 있고 너무 귀여웠고 뽀얗고 부드러운

피부에 운동해서 그런지 탄있는게 정말 제스타일이였어요ㅎㅎㅎ

샵시설도 깨끗하고 여기 단골될듯ㅋㅋ 

세리쌤은 야리야리하면서 재밌고이쁘장한 스타일입니다.

스웨디시는 역시나 뒷판부터 해주네요 뒷판할때는 

우선 감정을 끌어오르게하기위하여 템포를 천천히 진행합니다

제가 원하던 스웨디시란게 이런거였습니다 안마에서 물흐르듯 해주는 그런거

전신을 물흐르듯 시작되니 느낌이 너무좋았습니다.

앞으로 돌아누우니 앞판은 뒤판보다 더 잘해주네요 

전신미끄덩 오일마사지의 향연 처음부터끝까지 정성스럽게 해준다는 생각이들엇어요 

말이필요없어요 이건 받아바야알아요 손맛이 아주 그냥 죽여줘요

전날 과음했던탓에 몸상태가 말이아니였는데 최선을 다해 풀어주었네요 

배려심도 어찌나 좋은지요 얼마전 딴곳에서 내상ㅠㅠ을 당해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세리쌤 이리 좋은 힐링을 안겨줘서 좋았고 즐거웠네요

다음주에 다시한번 힐링해야겄습니다

스웨디시가 땡겨서 업소  쫘~악 둘러보는데

집근처에 괜찬은 뉴 맥심테라피 라고 집하고 가장 가까운데

평점두 좋고 후기도 좋고 이래 이래 안갈 수가 없죠ㅎㅎ

그래서 출발

역시 소문난 업소라서 그런지! 시설이 완전 다! 좋음!!

깨끗한데다가 깔끔하고 완전 좋았습니다

첫인상만으로 느낀 점이라면

앞으로 자연스레 발길이 닿겠다 싶었죠

 기다리는 시간 없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죠

샤워하고  조금 있으니 관리사 언니 들어오셧습니다.

실장님한테 추천 받은 가비라는 관리사 언니네요

암튼..스웨디시 받고 느낀 건데 실력이 베테랑이셨습니다

말은 많이 안하시긴 하셨지만 실력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랄까

지근지근 눌러주는 게 너무 나도 시원하더라고요

이렇게 시원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시간 훌쩍가서 완벽하게 받았는데

경험이 장난 아니라서 까딱했으면 돈을 더 지불 할뻔했지뭡니까ㅋ

아 참 대화도 잘하고 잘들어줘서 스웨디시받는동안 지루한건 없을겁니다ㅋ

암쪼록 시원하게 받다가요~~

저는 눈빛이 특히 맘에 들었어여 삼킬듯한ㅋㅋ

간단히 인사를 나누며 스웨디시를 받아봅니다....

뭐하나 빠지는게 없더라구요

제가 목 쪽이 많이 뭉쳤다고 하니깐 집중적으로 풀어주는데

오일 스웨디시 받으면서  나근나근해지면서 잠이 솔솔 오네요 ㅎㅎ

이렇게 시원하게 받은후 타임 ~ 오일 또한 너무 부드럽고 매끄러웠습니다

제가 활어가 되는순간이였죠!

정말 황홀합니다 ..... 좀더 참아보려 했지만... 너무 시원했어요

아...지금 생각해도 정말 좋았던기억입니다

가비씨 좋았습니다 꼭 두번은 봐야할 가비씨!!

외근을 핑계로 밖을 나오긴 했는데 막상 갈데는 없었습니다.. ㅎㅎ

낮잠이나 자서 푹 쉴 생각으로 

뉴 맥심 테라피 이 집이 보여서 달려 갔는데 이상하게 업장 도착해서는 잠이 오질 않네요ㅋㅋ

샤워하고 대기실에 있다가  오후 시간대라 그런지 오래 안기다리고 입실했습니다..

!! 이름은 가비 관리사 !!

언듯보기엔 20대중반의 날씬하고 예쁘게 생긴 처자였습니다.

발바닥쪽부터 스웨디시 하면서 위로 쭉쭉 올라옵니다..

압도 적당히 잘 맞춰주시고 많은 손기술과 힘만 이용하는게 아닌 체중을 실어 해주는데

뼈속까지 시원하고 개운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

건식 스웨디시하고 오일 스웨디시도 하고 

시원함과 동시에 밑으로 힘이 몰려드네요..

스웨디시 중독 되서 큰일 입니다.. 이러다 자주외근 핑계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래도 힐링타임을 가지기위해서라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찾게될것같네요ㅎㅎ

아 그리고 이언니의 나름 특징?하나 말씀드리자면

스웨디시를 해 주시면서 부드럽게 들어오시는데

이게또 묘미면 묘미지않나싶은 생각이드네요ㅎㅎ

담에또 오겠습니다 실장님ㅎㅎ

간만에 스웨디시 땡겨서 몸 좀 풀어주려고 보름만에찾게된었네요 ㅎㅎ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대기시간없이 바로 가능하네요 

관리사는 세리 라는 언니 전견하고 왔습니다

부드러운 미소지으며 인사해주는데 너무 이쁘입니다 

이 언니 너무 친철해서요..ㅎ 

실장님 덕분에 관리사들 교육이 잘되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본격 스웨디시 타임..

누워서 등부터 안마를 받고 스웨디시 정성스럽게 받아봅니다...

과로에 스트레스 온몸에 근육이 뭉쳐서 처음에는 아파서 죽는줄 아랐는데..

서서히 자연스럽게 몸이 풀리는 기운을 느꼈어요...ㅎ

특히 등쪽을 쓸어줄때 으윽~소리나면서도 시원하고 기분이 좋더군요

몸은 여리여리 한데 어디서 그런힘이 나는지..

등 끝나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종아리 풀어주는데..

와..무슨 온몸의 통각이 종아리에 몰려있는지 미치도록 아프네요;;

참아볼려고 안간힘 써봤는데 

종아리 끝나고 나니깐 오우~살것같더군요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돌아 누워  전신 오일 스웨디시를 받고  스트레칭 해주면서 들어갑니다..

여기 관리사들 대부분 착하고 예쁘장해서 딜교 해도 괜찬을듯싶습니다 

그럼 형님 동생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름이 아름했다 라는 말이 이젠 거의 관용어처럼 쓰이는데 틀린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웬지 모르게 귀티나는 얼굴을 보며 편하게 관리 받았습니다

이쪽 업계에서는 받기 힘든 힘있는 스웨디시로 시작하며 지난번에는 결국 넘지 못했던 한고비도 넘겨봤네요

관리기술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대화하는 방식도 참 맘에 듭니다 아직 말을 트지 않았는데

혹시나 자기가 하는 말이 괜한 오해가 될까봐 조심조심 상대방 마음 헤아리면서 이야기 잘 해주시네요.

만족할만한 관리를 받고 다른 사람들이 관성적으로 이야기하는 또 봅시다 가 아니라 웬지 마음이 담겨

있으신듯한 인사도 고마웠습니다 정말 아름답다 이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네요

즐겁게 집으로 가는길 양말속에서 혼자 놀고있는 발을 보며 좀 더 꼼꼼히 씻을걸 이라는 단 하나의 후회밖에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