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투리가 커여운 유리매니저

엄청 추운 한겨울쯤에 본 유리쌤이 생각이나서 다시찾은미테라피 

유리쌤은 살이빠지신거 같고 ㅅㅋ이 더 좋아지셨네요

여전히 듣기 좋은 목소리와 손길이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그동안 다른곳도 많이 다녀봤지만 ㅁㅎ한건 역시 유리쌤이시네요

저의 선택이 어리석었던걸 느끼고 왔습니다..앞으로는 미테라피에 정착하려구요

업계뉴페라고 하길래 뉴페를 좋아하는저는 바로 달려갓죠ㅋ

아주 추천을 제대로 해주시길래 부푼마음 이끌고 방문해서 결제후 방안내받았습니다

우선 눈에 보이는비품이나 청결은 좋은편이였고 룸마다 개인 샤워실이 배치되어 있어서

씻기 참 편햇습니다 수건도 보송보송하니 좋은냄새가 났구요 

그러고 있으니 라미 매니저 들어오는데 무슨 라인도 라인인데 비율이 넘사... 

키가 많이 커보이진않는데 한 163? 다리 라인이랑 길이가 미쳤더라구요

몸라인을 중요시 하시는분들은 아주 환장할 노릇입니다 (저포함ㅋㅋㅋ)

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관리는 어땟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라미매니저 나오는날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전에 예약하려다가 실패해서 아쉬워하던 찰나 ㅊㄱㅂ에 올라와있길래

바로 첫타임 예약후 커피사들고 방문ㅋㅋㅋ

입실하니 웃으면서 반겨주는데 이맛에 이렇게들 찾나 싶었네요 

첫방인데도 사근사근 웃으면서 꼭 며칠만에 만난 친구처럼 대해주네요 

따듯한곳에 누워서 이런분위기에 마사지까지 받으니 세상 편하더라구요 

친절하고 남다른 라미쌤 접견은 어렵지만 옳은걸 느꼈습니다 

한창 다니다가 사정으로 생겨서 한두달정도 쉬었는데 일이 해결돼자마자

유리생각이 났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전화후 물어보니 유리도 오래 쉬다가 

다시 나온다고 하길래 이건 인연인가 라는 생각이잠시ㅎ 들고 예약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실장님은 여전히 친절하시구 잘 웃어주시네요

방안내받으니 더 떨리는 마음 오랜만이라 엄청 기대됐엇나 봅니다

잠시후 노크소리와 함께 오랜만에 보는 유리쌤 

기분은 오랫동안 못만난 여자친구를 보느는낌 이들었습니다 주책맞네요 

쉬었다면서 뭘한건지 마사지 실력은 더 향상되어있는 상태였고 원래 슬림하지만 

다이어트를 한건지 더 업그레이드 되어 있네요 

다시 도장찍으러 시동이 걸렷습니다..

언제봐도 여성스러운 유리쌤 오랜만에 보고왔는데도 역시 외모가 ㄷㄷ

이런분만 있다면 정말 맨날 다녀도 돈아깝지 않을텐데 아쉽습니다ㅜ

가끔씩 나오는 사투리 눈웃음 하나하나 가끔 생각이 날 정도인지라..

관리도 언제나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이 몸소 느껴져서 유리쌤을 만나면 너무 행복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이 후기를 보고 유리쌤이 기분 좋을걸 생각하며 씁니다  

뉴페 출근했다는 소식에 호다닥 가보니 라인이아주잘빠진 매니저님이 계시네요 

감탄후 간단한 이야기를 하고 ㄷㅍ부터 시작해서 ㅇㅍ까지 하는데

초보인데 어디서 배워오신건지 남자가 좋아할만할

부분들을 잘캐치하시는거 같았습니다 일단 라인이 너무 잘빠졌구요..

ㅇㄲ도 ㅁㅃ이여서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뭔지 모를 분위기는 야릇 했구요ㅎ

항상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미테라피 입니디

참고로 말하자면 저는 극슬림을 좋아합니다 

개인취향이 좀 쎈편이라 슬림하다고 하더라도 제기준에 슬림하지않으면 좀..ㅜㅜ

여러군데 가서 슬림하다고 해서 예약하고 상처받은적이 참 많습니다..

오늘도 믿져야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극슬림소리 믿고 방문했습니다

근데 웬걸 진짜 드디어 찾았습니다..........아담로리는 유나쌤한테 갖다 붙혀야하는듯

진짜 슬림하고 성격도 서글서글 얼마나 좋던지 나이도 어려보였는데 틱틱대지도 않고

이런 관리사 너무 오랜만에 봤어요 앞으로 유나쌤 지명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