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마사지에 중독되어 다녀온지 일주일도 안된거 같은데

계속 머리속에 맴도는게.. 더 이상 못 참겠어서

다시 발걸음을 재촉하며 수원 미테라피로 찾아갑니다

실장님 안내받아 방으로 입성..

미인형 언니가 들어오네요ㅎㅎ

이름 물어보는데 미소 라고 합니다 

이름이랑 어울리는 굉장히 고급진 와꾸에....

목소리도 예쁘고 피부도 뽀얗고...

스무스한 손기술에 기분도좋고 몸도힐링되는것같네요..

이래서 마사지에 중독되나 싶기도 하네요 ...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다보니 전 정말 스웨디시가 맞는가 봐요

건식도 좋지만 아로마의 매력에 한번빠지면 못헤어나오실듯..

가성비가격에 즐기고갑니다ㅎㅎ

입구부터 방까지 들어가면서 깔끔하게 관리 잘한다생각하고

방도 깔끔하니 따듯히 되어있어서 샤워후에도 안추워서 좋았어요  

또 언제올까 생각하다가 누우니 바로 기절각이더라구요ㅠ

피곤한 상태였어서 잠들랑말랑 하고있는데 미소관리사님 바로

들어오셔서 인사하고 피곤해보였는지 걱정도해주시더라구요..ㅎ  

후면 위주로 받았는데 손이 너무 부드러워서 움찔거리느라 혼났어요

따뜻한 손길과 부드러운 오일에  사르르 녹는 90분이였어요

시간때우는 느낌도 안받고 오래간만에 해피타임이었어요^^*

여느날 같이 힐링받고싶어 근처 업소 보다가 삘꽃힌 미테라피

바로 저나하니 미소쌤 출근한다해서 시간 맞춰서 방문

솔직히 일하느라 몸뻐근해서 간거기때문에 평타만치자 하고감 

근데 생각지도 못한 외모관리사님이 들어와서 속으로 나이스외침^^;

뭐 몸도 풀리고 눈도 횡제하고 덕분에 꿀같은 시간이었음

출장이 잦다보니 여러군데 가봤고 내상도 많이 입어봄

그러다보니 후기는 한번도안써봤는데 진짜 너무 맘에듬.....

미테랖이 집근처 였으면 좋겠다 

날씨가 비가와서 꿀꿀하고 몸도 쑤시고해서 집근처로 마사지 찾아보다가 

여기 미테라피 후기가 괜찮길래 눈에띄어서 바로 예약~ 

뉴페이스 예랑쌤 추천받아 예약후 방문함

예랑쌤 들어오자마자 생글생글 웃으며 인사해주는데 

인사보다 ㅇㄲ가 너무 내스타일이였음,,,아 또보고싶네

첫 인상이 좋으니 그담부터는 웃으며 대화도하고 

마사지도 압조절잘하면서 중간이상은 하니 뭐 한마디로 그냥 굳이였음 재방문의사 만프로 

인계동에서는 또 처음인데 

떨리는 마음으로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정신없이 마사지 받으라 관리사쌤이름도 못물어봐서 

나와서 실장님한테 따로물어봤네요ㅋㅋㅋㅋㅋ이름은 희라쌤이였어요

진짜진짜 너무 예쁘셨고 너무 친절하셔서 오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을했고 방안에 

샤워시설이 따로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에 음료수 한잔 마시면서 아쉬운인사하고서 

돌아가는데 자꾸 미련이남네요 시간이 이렇게나 빠르게 지나가다니 일할때는 드럽게 안가더니

이글을 보신다면 한번 다녀와보세요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주간에 전화예약후에 방문했습니다

방에서 씻고 2~3분정도 기다리니 희라매니저님 들어오시는데 

키도 160중반키에 자기관리가 철저하신거같네요 관리도 지금까지 받아본 관리중에 top3안에듭니다

마인드도 마인드이지만 관리받는내내 긴장하지않게 편안하게 있었다는게 너무좋았습니다

그냥 제 자신을 믿고 맡겨버렸습니다 대화도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간만에 힐링이란걸 받고가네요  희라쌤 믿고 이제 미테랖 자주 다녀볼려구요

요즘 다른곳들은 가격이다올랐는데 미테랖은 안올라서 한번 용기내어 방문해봤는데 

생각보다 모든방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설도 나쁘지않고 일딴 개인샤워실이나 방들이 깨끗하고 미호관리사님 미ㅁ가..ㅎㄷㄷ 완전...대박

오랜만에 설레이는 기분을 느끼게되었구 마사지도 받는데 어찌나 황홀하던지 집에 가기싫을 정도로 편안했습니다

여긴 뭐라 글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그냥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