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시 스웨디시 빠돌이가 될 듯 싶네요

스웨디시가 진자 원래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아둥 바둥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인생 ㅠㅠ

몸이라도 챙기자 싶어서 자주가는 업소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깔끔하고 시설 괜찮은 곳이 보여서 함 다시 예약해봅니다

쥐 뿔도 없으면서 이런거는 저는 정말 꼭 다 따져보네요 ㅋㅋ 성격이 참...ㅎㅎ

입구 열리고 막상 들어가보면 진짜 시설도 깔끔하고 잘 되있네요 인테리어랑 다 신경좀 쓰신듯ㅋㅋㅋㅋ

향도 괜찮고 카운터에 있는 직원들도 친절한 것도 마음에 들고 ㅎㅎ

기분 좋게 계산하고 관리실 가서 탈의하고 샤워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더라구요 와 진짜

너무 예쁘시더라구요 진짜 제 이상형인 사람이 들어오니까 놀랬어요 진짜로 ㅋㅋㅋㅋ

말도 진자 재밌게 잘하시고 어깨 쪽이 아프다니까 스웨디시인데도 압도 적당히 줘가면서 시원하게 대화하면서 풀어주시더라구요 

원래 다른데는 이런거 안해주던데 여기는 3번째 오지만 진자 다 맞춰주는게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많이는 안다녀봤지만 다른 곳은 샤워실도 진자 지저분하고 냄새도 많이 나고 하는데 여기는 냄새도 덜 나고 일단 기본적으로

청결하다는게 마음에 들고 실장님한테 괜히 친한 척해서 여기는 쌤들이 몇 명있냐고하니까 20명이 넘는다네요

역시 평수에 맞게 사람들도 많고 진짜 놀랬네요 뒷판 앞판

아주 다 만족 하고 나갑니다 ~~~ 부들거렸어요 ㅋㅋㅎㅎ

너무 잘 받고 갑니다 다음에도 또 놀러올게요~~~

그때도 친절하게 알려주세여!!!또 이쁜 쌤으로 맞춰주세여!!!!